
8월 13일 오전 9시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 인근에서 벌목하던 3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한국도로공사 하청 업체 소속으로 고사목을 자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은 해당 현장에 작업을 중단시키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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