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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벌목하던 3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손은민 기자 입력 2025-08-14 08:34:30 조회수 2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습니다

8월 13일 오전 9시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 인근에서 벌목하던 3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한국도로공사 하청 업체 소속으로 고사목을 자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은 해당 현장에 작업을 중단시키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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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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