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8조 원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7월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법인 123개 사의 시가총액은 91조 1,486억 원으로 6월보다 9.8%, 8조 1,198억 원이 늘었습니다.
금속 16.7%, 전기 전자 12.3%, 기계 장비 6.3% 증가하는 등 약진에 힘입어 전국 시가총액 증가율 5.7%를 넘는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장 상장법인 45개 사의 시가총액은 78조 9,894억 원으로 6월보다 10.4%, 7조 4,518억 원이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8개 사의 시가총액은 12조 1,592억 원으로 6월보다 5.8%, 6,680억 원이 늘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이브이 첨단소재가 79.8%, 새빗캠 45.3%, 앨엔에프 42.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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