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박물관은 대구 간송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초간 권문해 선생의 유서를 수리 복원합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이 2024년 개관해 수리복원실을 갖추면서, 일부 손상된 초간 선생의 유서를 9월부터 대구로 옮겨 수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북 예천 출신인 초간 권문해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임진왜란 이전 조선의 지식과 문물을 망라한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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