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교는 대전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보건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한달빛 글로컬 보건 연합대학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협력해 한 양방 융합 교육모델을 정립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들 네 기관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다학제 간 보건의료 융합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상호 지원,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최초 WHO 전통·보완 통합의학 협력 센터로 지정된 진흥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추진 중인 WHO 협력 센터 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연합대학의 교육 역량과 진흥원의 전문성을 결합해 한 양방 융합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보건의료 기술 분야의 통합형 교육, 실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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