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시, 복합 위기 가구 '통합사례 관리 자문단' 운영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8-05 09:55:45 조회수 2


대구시는 정신 질환, 심각한 생활고 등으로 복합적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 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은 구·군 통합사례 관리 가구 유형과 현장 실무자 의견을 바탕으로 정신 건강, 학대 대응, 중독 상담, 신용 회복 및 채무 조정, 지역 복지 등 5개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문단은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고난도 위기 가구의 상황을 함께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현장 사례 관리사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 # 정신질환
  • # 통합사례관리
  • # 자문단
  • # 채무조정기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