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구박물관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중용의 정원, 감각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정원을 비교하는 특별 강연을 합니다.
8월 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특별강연은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박희성 연구교수가 맡습니다.
특강에서 자연과 문화, 미학의 관점에서, 절제된 내면의 아름다움을 따르는 한국 정원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표현을 즐기는 일본 정원의 아름다움을 알아봅니다.
박 교수는 이를 통해 두 나라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식이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박희성 교수는 대구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한중 문인 정원과 자연미의 관계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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