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5명이 출마한 가운데 이미 위헌과 불법이 확인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8개월을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더 나아가 극우로 가느냐 마느냐 싸우는 모습이 당 대표 선거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8월 1일 대구를 찾은 조경태 당 대표 후보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정당하다고 하는데도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판검사를 했어요. 판검사를." 하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 있다며 국민의힘 인적 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어요.
허허,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위헌 결정에 역행하는 판검사 출신 국회의원이라, 법을 만드는 국회에는 어떻게, 왜 간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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