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분기 경북의 닭 사육 마릿수는 늘어난 반면, 한우·육우와 돼지, 오리 사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축 동향 조사에 따르면, 경북의 닭 사육 규모는 2024년보다 2.53% 증가한 2,693만 9천53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한우와 육우는 73만 6천여 마리로 1년 전보다 4.8% 줄었고, 돼지는 1.1% 감소했습니다.
특히 오리는 6만 6천여 마리로 2024년보다 29.1%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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