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병원 간 응급 환자 전원 업무를 지원하는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 사업을 요양 병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고령 환자가 병원에서 요양 병원으로 옮기거나 요양 병원 입원 환자가 대형 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뒤 되돌아가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이뤄진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 사업을 요양 병원으로 확대해 요양 병원의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전원이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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