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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문 열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7-31 11:17:14 조회수 2


대구시는 동구 서호동에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볼 수 있는 긴급 돌봄 센터를 열었습니다.

센터는 긴급 상황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식사,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용료는 1일 만 5천 원, 식비 만 5천 원이며,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나 최중증 발달 장애인 긴급 돌봄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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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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