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성악 앙상블 '독일가곡회'가 여름날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준비합니다.
소프라노 구수민, 테너 차경훈, 바이올리니스트 오은정, 피아니스트 조혜란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등을 들려줍니다.
공연과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는 '2025 올해의 청년 작가'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역 청년 작가 5명을 공모·지원하는 전시로, 청년 작가들만의 참신한 감각과 실험이 돋보이는 회화, 설치, 영상 작품 50여 점이 있습니다.
미술관 라이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기획 공연을 미술관에서 하는 융복합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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