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 밤 9시 10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의 한 과수원에서 70대 남성이 넘어진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마을 주민이 목격해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28일에는 경북 문경의 한 과수원에서도 50대 남성이 뒤집어진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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