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동차에 달려있거나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을 작동해 운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1990년대 중반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 갔다가 조금이라도 복잡한 도로를 만나면 몇 바퀴를 돌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죠. 요즘과 다른 점은 또 있습니다. 대구에서 높은 아파트나 큰 건물을 보기도 쉽지 않았다는 건데요, 고산로에서 담티고개를 지나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던 1994년 시지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 # 대구
- # 고산로
- # 담티고개
- # 시지동
- # 도로
- # 아파트
- # 건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