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위해 조상 산소를 찾았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60대 남성도 열탈진 증상으로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온열질환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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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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