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북의 농식품 기업 매출이 4조 7,900여억 원을 기록하며 5조 원 시대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내수와 수출 모두 경쟁력이 있는 데다 무엇보다 경북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사용률이 70%에 이르는 점이 긍정적인데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지역에 농식품 가공업체가 들어오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주고, 또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리 농촌에서는 아주 유익한 산업입니다."라며 의미 있는 산업 생태계라고 평가했어요.
네, 지역 농업과 농산물 가공 산업이 동반 성장하면서 농촌의 발전을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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