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가격과 위생, 품질서비스 등의 기준을 충족해서 선정된 '착한 가격 업소'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8월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착한 가격 업소 신청을 받은 뒤 25곳을 선정해 인테리어와 안전시설 개선, 키오스크 등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합니다.
현재 경북의 착한 가격 업소는 672곳으로, 업소당 85만 원 상당의 물품과 공공요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 2025년 말까지 137곳 더 늘려서 총 809곳으로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방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특별교부세로 받은 3억 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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