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의 한 농수로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7월 23일 오전 6시 반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의 한 농수로에 8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밭에서 일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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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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