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 대구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청년 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7월 22일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청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하는 데 기술 지원하고, 청년 기업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는 한편, 우수 청년 기업의 인증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태우 시의원은 "대구는 일자리 문제로 청년의 수도권 유출이 크다"라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기반을 제도화함으로써 청년인구의 유출을 완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례안은 7월 2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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