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국세청은 7월 22일 대구 서구의 사단법인 마음이 예쁜 사람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 간부들은 지난 7월 20일에는 최근 발생한 폭우로 범람한 신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습니다.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세행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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