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게 특검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은 7월 29일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에 대해서는 8월 6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주거지로 우편 송부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일 현판식과 함께 수사에 들어간 지 약 3주만입니다.
혐의에는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건진법사 관련 물품 전달, 명태균 사건 등으로 하루 조사로는 부족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 윤석열
- # 김건희
- # 특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