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합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경제인 행사는 최고 경영자 회의와 기업인 자문 위원회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 자문 위원회 간 대화로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정부 인사 등 1,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월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는데, 경상북도는 기반 시설 정비와 행사 운영 지원, 문화 행사 지원 등 3개 분야에 13개 사업을 지원합니다.
9월부터는 경제인 행사의 사전 분위기 조성과 홍보를 위해 APEC 연계 투자 환경 설명회와 경상북도 투자대회, 2025 경북 국제 포럼, 국가 기술 사업 대전 등 다양한 경제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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