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마을 단위의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는 강우량과 토양 수분 등을 분석해 위험 지역을 5단계로 나눠 100제곱미터 단위로 표시하며, 산사태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은 위험도를 긴급 조정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사태의 84%는 7월과 8월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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