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405억 원 규모의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196억 원을 편성해 총 2,800억 원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합니다.
또한 자동차 부품기업 고용안정 지원금 10억 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지원비 3억 원, 지역 암 센터 장비 지원비 8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이밖에 산불·화재·지반침하 등 각종 재난과 안전 대응 예산으로 16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7월 17일 시작되는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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