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AI·데이터 기반 플랫폼인 '지비인플러스'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비인플러스 가입자 수가 5,200명을 돌파했는데, 본청과 22개 시군에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공무원은 1만 1,800여 명으로 추정합니다.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문서 작성 기능을 통해 보도 자료 5,965건, 요약보고서 1,631건 등 1만 300여 건의 문서를 작성한 것을 비롯해 인구 통계와 지역 정주 여건 및 투자 입지 분석 등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에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모두의 AI' 정책 방향에 맞춰 플랫폼의 일부 기능을 공공 AI 플랫폼 모델로 전환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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