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주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했는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청 차원의 복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개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라며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자신의 병도 100% 나을 거라며 피해 복구 의지를 강하게 보였는데요.
네,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주민의 어려움이 해결되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병도 자연스레 치유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 달구벌만평
- # 이철우
- # 경북도지사
- # 산불피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