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경북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벌써 더위를 못 이겨 폐사한 가축이 경북에만 20만 마리에 육박하자 경상북도가 가축 폭염 관리 TF 팀을 구성하고 비상 체제에 들어갔는데요.
이준규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가축 재해 보험료, 면역 강화용 사료 첨가제 등 8개 사업에 대해 182억 원을 각 시군에 지원했습니다.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폭염 상황과 대처 방안을 농가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2025년은 장마가 벌써 끝나버렸고 폭염은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농가를 비롯해 모든 지역사회가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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