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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계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 사업'에 대구 5곳·경북 2곳 선정

조재한 기자 입력 2025-07-06 10:00:00 조회수 3


보건복지부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된 전국 54개 병원 가운데 대구 5개, 경북 2개 병원이 포함됐습니다.

선정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 24시간 당직과 응급 복부 수술이 가능한 외과계 병원입니다.

시범 사업은 2028년 말까지 3년 6개월 동안 '응급수술 가산'과 '지역 지원금'으로 병원 운영을 지원합니다.

대구는 드림종합병원, 삼일병원, 구병원, 천주성삼병원, 곽병원 5곳이고, 경북은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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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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