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오전 1시 반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여㎡ 창고가 전소했고 주택과 별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3일 오후 5시 20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차량과 화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의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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