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가 불법 광고물이 자주 붙던 신호등과 전봇대 등 443곳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습니다.
주민 참여 예산 5천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 시트에는 북구의 대표 명소인 금호강 하중도와 운암지 수변공원, 구암서원 등 8경을 그렸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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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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