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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2025년 하반기 기획 공연 라인업 공개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7-05 09:51:05 조회수 6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하반기 기획 공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기획 공연에는 정명훈과 예핌 브론프만, 미도리 등 국내외 최정상급 거장들이 무대에 섭니다.

오는 9월 20일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의 첫 내한 리사이틀이 열립니다.

11월 22일에는 일본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무대에 오릅니다.

정명훈이 만드는 실내악 콘서트가 11월 23일 열리는데,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지안 왕, 비올리스트 디미트리 무라스와 정명훈이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클래식 독주회 시리즈인 더 마스터즈의 하반기 첫 공연은 8월, 부부 연주자인 첼리스트 채희철과 피아니스트 어수희의 듀오 리사이틀로 시작해 10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11월에는 피아니스트 임주희, 12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무대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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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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