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종합병원 역량 강화를 위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대구 4곳, 경북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것으로 필수 의료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종합병원 기능을 강화합니다.
대구에서는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4곳입니다.
경북에서는 동국대경주병원, 차의대부속구미차병원,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문경제일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병원,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10곳입니다.
선정된 병원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료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환자실 수가 50% 인상 등 정부 지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해마다 지원 사업 참여 병원을 선정해 지역의 2차 병원 질을 높이는 등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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