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 27일 금요일 대구 전역과 북부 일부를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4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3도까지 치솟았고, 영천 31.8, 안동 30.9, 포항 31.2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가량 높아졌습니다.
대구기상청은 토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 대구와 경북 곳곳에 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토요일 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토요일 낮에도 기온이 많이 올라 대구, 경산의 낮 최고기온 34도, 영천 33도, 안동 32도 등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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