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산지 과일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월 26일 기준 안동농수산물도매시장 안동청과합자회사에서 거래된 부사 20kg 4단 한 상자의 평균 경매가는 11만 5천 원으로, 2024년 이맘때 7만 원보다 60% 이상 높아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햇과일인 자두 대석 품종은 5kg 상품 한 상자 경매가가 1만 5천9백 원으로, 2024년 8천2백 원보다 배 가까이 높습니다.
2025년도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전망되고 저온과 산불 피해로 사과 착과가 전국적으로 6.8%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나, '금사과' 현상이 재연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사과
- # 자두
- # 과일
- # 산지가격
- # 강보합세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