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2022년 5곳을 시작으로 2023년 3곳, 2024년 6곳을 선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경주 골굴사와 토함산 자연휴양림, 국립 김천 치유의 숲, 영주 국립 산림 치유원, 봉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등 10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웰니스 관광 전문가 등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설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시설 개선과 홍보, 상품 판촉 등을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 상품 운용 경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웰니스 관광지와 인기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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