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외국인 근로자를 숙박업소에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 시범 지역에 지정됐는데요, 숙박업계 인력난 해소는 물론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경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 "호텔 업계 인력난 해소는 물론이고 APEC(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 행사 대응 역량까지 갖추게 되면서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된 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라며 경주의 10개 호텔이 외국인 근로자 채용 의사를 밝혔다고 했어요.
네,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우리나라 노동 환경 현실에서 경북이 선점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고 발 빠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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