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지방세 성실·모범납세자 67명과 세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에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시군에서 성실·모범납세자 선정 요건에 맞는 납세자를 추천받아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납세자별 지방세 납부세액 규모와 지역사회 공헌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
성실·모범납세자에게는 선정일로부터 1년간 경상북도 금고 은행 금리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편, 지방 세정 종합 평가에서는 11개 시군이 우수 시군에 선정된 가운데 고령군이 대상을, 구미시와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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