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글로컬, 그린' 금융을 강화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도약 계획을 밝혔는데요,
특히 대구에 본사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 기업에 대한 혜택도 늘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지역 총생산보다 더 높은 비중으로 저희가 보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역에 적합한 산업을 선정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그 산업에 보증을 지원합니다."라며 지역 대학들과도 협력관계를 강화해 창업 기업 컨설팅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어요.
네, 지역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침체된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힘을 팍팍 실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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