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대구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이 6월 17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6월 17일 오후 정 부의장의 탈당계를 접수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의장은 무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갑니다.
2025년 4월 26일 정 부의장은 대구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일행인 50대 여성의 음주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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