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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구미시의회 "구미시, 하천모래를 사토로 헐값 매각 의혹"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6-19 08:30:00 조회수 3

경북 구미시가 낙동강 생태 축 복원 사업을 하면서 골재로 쓸 수 있는 하천 모래를 버리는 흙, 사토로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구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요.

김재우 구미시의원 "이렇게 하지 말고 육상골재사업으로 진행해서 구미시에 수익사업으로 잡아서 환경 사업을 하자라고 제가 설명까지 했지 않습니까? 육상골재다, 이건 골재나 마찬가지다."라며 의회가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상세 자료를 제출받아 사안을 다시 들여다본다고 했어요.

네,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를 면밀하게 파악한 뒤 정확한 해명과 합당한 행정 조치가 있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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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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