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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100년 소상공인' 14개사 새로 지정

도건협 기자 입력 2025-06-18 11:28:25 조회수 4

사진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진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대구‧경북 백년소상공인 14개사(백년가게 3개사, 백년소공인 11개사)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신규 지정된 백년가게는 대구 북구 '복어명가 임진강'과 경북 구미시 '황강장어', 경북 포항시 '대신참기름' 3곳입니다.

백년소공인은 대구 중구 ‘귀빈명가’, 대구 수성구 ‘길도방’, 대구 달서구 ‘훈성산업’, 경북 영덕군 ‘대우휀스개발(주)’, 경북 영덕군 ‘오성푸드(주) 어업회사법인’, 경산시 ‘유경식품’, 칠곡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보마을’, 문경시 ‘관음요’, 경주시 ‘한국토기’, 영천시 ‘진흥제재소’, 영천시 ‘주식회사무계바이오농업회사법인’ 11개사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대구‧경북에서는 2025년 신규 지정된 업체를 포함해 백년소상공인 총 341개사(백년가게 217개사, 백년소공인 124개사)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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