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 등 전국 8개 지자체가 기독교 선교기지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방정부협의회를 꾸립니다.
참여 지자체는 대구 중구와 광주 남구, 청주시, 공주시, 김제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등 8곳입니다.
이들은 6월 20일 광주 남구에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엽니다.
또 2025년 말까지 선교기지에 대한 학술 용역을 마무리하고, 국제 학술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 중구에는 대구제일교회와 대구 동산병원 구관, 계성학교 아담스관 등 9곳의 유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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