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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문턱 낮추기 발 벗고 나서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6-16 08:30:00 조회수 5

스마트팜은 농사에서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농민들에겐 진입 장벽이 높은데요, 경북 상주시가 스마트팜 기초 기술교육은 물론 직접 지은 스마트팜 시설을 농가에 저렴하게 빌려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요.

김우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시설비가 어디는 얼마 들었다, 어디는 또 적게 들었다. 혼선이 많은데 여기 와서 시설 하나하나 작물 하나하나 내용을 상세히 들으면 본인이 판단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라며 스마트팜 관련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했어요.

네, 지자체가 직접 나서 스마트폼의 문턱을 낮춰주니 농민들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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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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