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6월 12일 현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위한 부양책이 시급하지만, 부동산 과잉투자 용인 등 손쉽게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시행해 온 과거의 관행적인 경기 부양책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안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성장잠재력의 지속적 하락을 막고 경기 변동에 강건한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합니다."라며 기준금리를 과도하게 낮추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잘 자라는 것처럼, 경제 역시 구조를 탄탄하게 받칠 수 있는 제도가 구축되어야 안정적인 성장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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