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구도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중도 사퇴로 뚜렷한 유력 후보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수많은 인사들이 벌써부터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엄기홍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구·경북에도 새로운 인물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중앙 정치하고 협상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지역을 위해 나설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라며 여·야 할 것 없이 많은 예비 후보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거라고 했어요.
네, 2026년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목적이 아닌 오로지 대구를 위해 모든 능력을 쏟을 수 있는 참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대구 시민 모두가 지금부터 제대로 검증을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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