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시, 주거 지역 맞춤형 'DRT' 확대 운행···교통카드로만 이용 가능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6-10 09:21:31 조회수 1


대구시는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인 'DRT' 운행을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신서 혁신도시 의료 R&D지구와 첨단 의료 복합 단지, 수성 알파시티에서 운행 중인 DRT를 6월 10일부터 북구 산격동 연암 서당골과 수성구 범물동 주거지역 2곳으로 늘려 운행합니다.

노선별로 16인승 이하 차량을 2대씩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정 배차, 그 외 시간대에는 호출형 운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교통카드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혁신도시DRT
  • # 교통사각지대해소
  • # 연암서당골
  • # 범물동주거지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