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지난 20대 대선 득표율보다 대구 1.62퍼센트 포인트, 경북은 1.72퍼센트 포인트밖에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는 그동안 험지인 대구·경북에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왔는데요.
권오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 "과연 민주당은 대구·경북에 뭘 해줬을까? 거의 없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만 해도 대구·경북에 사람을 키우고, 이 지역을 이끌어가기 위해 애를 썼는데···"라며 앞으로는 지역 현안을 확실히 챙기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꼬집었어요.
네, 험지라고 방치하지 말고 지역 현안을 확실하게 챙기고 능력 있는 인물을 보내주고 발굴해야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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