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제19회 DIMF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8개 학교를 확정했습니다.
경연은 20일부터 7월 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우선 20일 청강문화산업대의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시작으로 다음 날 21일 백석대의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조선의 불꽃', 25일에는 단국대의 고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전쟁 속 대서사를 그린 '일레보레이트 라이브스'가 관객을 찾습니다.
26일에는 경성대의 '스프링 어웨이크닝', 중앙대의 '친애하는 멜리에스' 30일 한세대의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7월 4일 연세대의 '그레텔', 7월 5일 태국 마히돌대의 'Exoplanet, the Musical'입니다.
본선 결과는 축제 마지막 날인 7월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딤프 어워즈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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