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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출생 위기 대응' 지역 소상공인에 최대 250만 원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6-09 09:28:23 조회수 3


대구시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상공인 출산·양육 행복플러스 사업'을 실시합니다.

자녀를 출산한 경우, 신생아 양육과 산후조리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 250만 원을 지급합니다.

2017년~2024년생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임차 소상공인들에게는 가구당 육아 응원금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집 공고는 4차례 나눠 진행하며,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입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자격·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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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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