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 지원은 산불 피해지역 내 임시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 검사를 실시합니다.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임시 조립주택 170여 단지를 대상으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이온류, 중금속류, 잔류염소 등 10개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를 시행합니다.
시군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생물과 중금속 등의 우려 항목 검출 시 즉시 통보하고, 검사 기간도 14일에서 8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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