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수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경제가 외환위기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수가 20만 명 넘게 줄면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인데요.
대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이진혁 씨 "최근 1층 상가가 굉장히 많이 비어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망해서 나갔겠죠. 그런데 이 힘든 부분이 다시 건물주로 영향이 갈 겁니다. 소상공인 몇 명의 문제가 아닙니다"라며 결국 우리나라 경제 전체가 힘들어지게 될 거란 얘기였어요.
네, 골목 경제 위기를 소홀히 생각했다가 자칫 경제 전체의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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